2주라는 짧은 시간 이였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 혼자 머무는 건 처음이라 처음에는 많이 불안했지만 스태프분들과 선생님들,
학생들 모두가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같이 외출하고 식사도 하고
너무 즐겁고 알찬 나날을 보낼 수 있어서 2주라는 시간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였습니다.
영어 공부에 관해서도 스피킹은 서툴렀지만 어느 선생님들이 알기 쉽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셔서 짧은 기간이지만 대화가 상당히 나아진 것 같습니다.
또 기숙사 주변의 숲이나 가까운 거리에 가면 일본과는
조금 다른 문화를 발견할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여기에 오기 전에는 영어로 쇼핑을 하는 것도 불안했지만,
지금은 장래에 해외에서 일 하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말 신세 많이 졌습니다.
고마웠습니다。
Thank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