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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클락 EG어학원 연수생의 연수이야기   |  생생한 연수후기! 2020-03-11 14:30:48
    작성자  필통유학 조회  64327   |   추천  785

     

    1. 어학연수 오기 전엔 주로 무슨 일을 하셨나요?

    / 프리랜서로 영상 제작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2. 어학연수의 목적은?

    / 해외 고객이나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일해 보고 싶어서 어학연수를 결심했습니다.

     

    3. 필리핀 중에서도 클락 지역과 특별히 EG어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마닐라는 일하면서 공부하는 분, 세부는 대학생이 주로 모이는 지역이라고 인식하고 있었고, 

       그 외 치안이 좋은 지역으로 추천된 곳이 클락이었습니다.

    / 또 어학원 선택의 우선순위로는 시설의 청결함, 강사의 수준과 식사의 퀄리티였고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EG아카데미로 압축되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입학 전의 영어 수준과 공부 양은?

    / 중·고등학교의 영어 수업 정도로, 유학 전에도 특별히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5. 어학연수를 하며 실력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 2주 정도 지났을 무렵 외국인 룸메이트와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졌을 때,

       입학 후 한 달이 지나 먼슬리 테스트에서 점수가 올랐을 때 실감했습니다.

     

    6.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단점을 꼽자면?

    /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1 수업을 통해 저의 수준에 맞춰 수업이 질행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가끔 밖에서 시간을 보낼 때 먹게 되는 음식들이 느끼했던 것입니다.

     

    7. 어학연수 전에 준비하면 좋을 부분을 추천한다면?

    / 자기소개 할 수 있는 정도나 생활하는데 필요한 영어단어를 외워오면 유학초기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정규 수업 이외의 학습시간과 공부방법은 어땠습니까?

    / 정규 수업 중에 모르는 단어는 그 자리에서 조사하고, 단어나 예문을 스크린샷 해 저장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후 자율학습 시간을 통해 단어를 외웠습니다. 또 그 외의 숙제와 일기쓰기는 반드시 했는데,

        자율학습 시간이 평균 하루에 3시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9. 외국인 친구를 만드는 데 노력한 적이 있습니까?

    / 노력이라고는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룹 클래스메이트나 룸메이트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가끔 함께 여행을 가자는 친구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가했습니다.

     

    10. 어학연수 중의 어려웠던 점과 이겨낸 방법은?

    / 어려웠던 점은 의사소통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수 생활 초기에는 아무래도 모든 면에서 익숙하지 않았고

       특히 영어로 소통하는 게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해결책은 이 상황을 두려워하기 보다 

       ‘영어로 말할 기회’라고 생각하며 연수생활을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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