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영어는 좋아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 실력이 늘지 않아 늘 고민이었습니다.
긴 생각 끝에 해외 어학연수를 생각했고, 가장 후기가 좋았던 세부 CIA 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세부에 도착했을 때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날씨는 3일 정도 지나니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1일째 입문 테스트를 받고 2일째 첫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처음 마주하는 자리라 처음 일주일은 정말 입도 뻥끗 못했습니다.
영어 울렁증이 더 심해졌더랬죠.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니 생활이 금방 익숙해졌고,
1:1 선생님과 대화하는 연습을 하니 금방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여행 갈 정도로요!
그리고 여러분, 식사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다른 인터넷 후기에도 나와있지만 CIA는 밥이 좀 괜찮습니다.
세부 어학원들 중에서는 가장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제 입맛에는 CIA 푸드 정말 잘 맞습니다^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렵다거나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뚜렷하다면 세부 CAI 어학원 강력 추천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