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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EAG Global School: 클락 국제공항 신규 터미널 공사  |  어학원 소식&정보 2019-10-21 14:06:13
    작성자  필통유학 조회  851   |   추천  83





    두테르테 정부가 내년 중순 클락 국제 공항에 새로운 터미널을 오픈 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4백만 명 정도의 연간 여행객 수용량에 획기적인 증대가 기대되는 데요. 

    클락 국제 공항공사 (CIAC, Clark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의 발표에 따르면 클락공항 확장 공사 계획은 100,000 스퀘어 미터 규모의 새로운 터미널 건설과 활주로 확장을 주요 사업구성으로 하는데, 공사가 완공되면 연간 800만명의 인원을 추가 수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무려 56.1억 페소가 든다는 이 공사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시공을 마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클락 공항 터미널 확장과 함께 주변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공항, 도로, 대중 교통 기반이 잘 닦여져 있다면 투자자와 거주민이 찾아올 테니까요. ‘You build it, they will come’ 이라는 말 그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라고 BCDA의 대표 Vivencio B. Dizon이 말했습니다. 

    지난 7월, 약 74.58퍼센트의 공사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빠르면 내년 중순 경 새로운 터미널의 오픈식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수업이 끝나고 방이나 도서관에서 복습 및 예습을 하는 것은 성실한 학생의 표본이라고 일컬어 지는 데요. SMEAG 국제학교 역시 우리 학생들의 바른 공부 습관 들이기를 위해 다른 어떤 시설 보다도 여러 면에 신경 쓴 자습실을 오픈 했습니다

    잘 정돈된 자습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집중하여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우리 학생들도 새로운 자습실 오픈을 반갑게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개개인 별로 나뉘어진 큐비클 책상을 설치해서 한국의 독서실과 유사한 분위기를 만들었답니다. 앞으로 새로운 자습실에서 더욱 높은 곳으로 도약할 우리 학생들을 응원해주세요! ??









    탈락 지역 사립학교 모임인 APSTAP의 주관아래 열린 스포츠 축제에 SMEAG 국제 학교가 참가했습니다. 남학생은 농구, 배구, 테이블 테니스에 여학생은 배구 경기에 참여했는데요.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스포츠맨십과 팀워크를 형성하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 진한 우장을 나누었다고 하네요! ??







    한국, 베트남, 대만의 에이전트 분들이 SMEAG 국제 학교를 방문해주셨습니다! 

    4캠퍼스의 시설 및 건물을 구경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번 팸투어는 국제마케팅 팀의 주관아래 SMEAG 국제학교내의 코스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시간으로 이어졌는데요. 시범 수업을 통해 실제로 어떻게 수업이 운영되는 지 역시 경험하실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또 실제 국제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티타임 시간을 통해 생활, 학업상의 진솔한 경험 및 의견을 나누시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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