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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EAG어학원 어학연수 후기  |  생생한 연수후기! 2018-09-27 17:46:18
    작성자  필통유학 조회  1558   |   추천  188
     

    어느덧 12주가 지나고,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부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첫날 환전하러 아얄라에 가기 전까지만해도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좋은 사람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만 만들고 갑니다.

    첫달은 아침, 저녁으로 스파르타를 의무적으로 수강해야합니다. 하루종일 안하던 공부를 하려니 무슨 정신으로 영어를 들었는지 모르게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안가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제일 맘잡고 공부했던 때인 것 같습니다. 두달째 부터는 본격적으로 세부생활을 즐겼어요.ㅋㅋ 생각도 못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따서 매주 주말마다 섬으로 놀러가고, 주중엔 마사지도 받고 볼링도 치고 클럽도 가고. 그래서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았지만..ㅠ 그리고 매주 목요일마다 mock test를 보는데 너무 자주 보는 것 같아요. 그다지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개중에 선생님과 맞지 않아서 고민하던 친구들도 있었는데 저는 다행이 맘이 맞는 선생님들을 만나 12주동안 쭈욱 같이 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 많이 있으니 경험을 위해서 바꾸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기숙사에 방이 없어서 호텔에서 9주 지내고 기숙사로 옮겨 3주 지냈습니다. Canberry라는 호텔인데 매일 청소도 해주고 에어컨도 하루종일 틀 수 있어서 기숙사 보단 좋긴 했으나, 쉬는시간이나 화장실을 이용할 때 편한 방이 아니라 공중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랑 커피포트도 없고요.

    한국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 힘들 때, 급하게 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유학원은 알아보지 못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알차게 12주동안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 수 있어서 SMEAG를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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