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달간의 연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주가오니 처음에는 집에가고싶다는 생각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집으로 돌아가려니 여기서 있던 추억도 생각이 나고 좋았던 선생님들도 생각나고 친구들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영어한마디도 못했던 제가 여기서 두달간의 생활을 마치고 조금이나마 영어를 할 수 있고 자신감도 어느정도 생긴거 같아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가 좀더 영어 회화에 자신감을 가지고 회화를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매일 수업하면서 다양한 대화도 하고 나중에는 선생님들하고도 친해지고 같이 사진도 찍고 좋았습니다. 또한 세부에서 다양한 곳에 호핑도 가고 저는 개인적으로 팔라완을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재밋었습니다. 왜냐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놀다보니 사람도 많이 있지 않고 이국적인 풍경이 좋았습니다.

생활관에서는 친구들과 같이 음식도 시켜먹고 좋았습니다. 수업에서 선생님들과 같이 일상얘기도 하고 다양한 문화도 익힐 숭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외국인친구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같이 여행도 가고 같이 근처 식당에가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절로 영어도 일상에서 계속 쓸 수 있어서 영어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수업부분에서는 저는 그래머 위주보다는 좀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스피킹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래머 보다는 스피킹이 필요해서 선생님께 부탁해서 스핑킹을 중점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한국에 돌아갈텐데 이 기억 잊지않고 매일 영어 공부를 해서 나중에는 1:4수업도 신청해서 하고 영어 스터디도 할 생각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와보고도싶고 추후에 호주캠퍼스에서도 공부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온다면 클래식으로 가서 공부에 좀더 집중해서 하고싶습니다. 캐피탈캠터스는 친구들과 금새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친구들이 학원 추천을 원한다면 저는 이학원에서 배우라고 할것같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저는 좀더 다양한 곳을 여행해보고 싶습니다. 여기서 썼던 영어회화를 잊지 않고 나중에도 공부하고싶습니다. 짧으면 짤고 길다면 긴 이생활을 마치니 조금은 섭섭하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