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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개월의 여행일정으로 태국과 필리핀을 선택했습니다.
1달간의 태국 여행을 마치고
여행겸 어학연수겸 해서 세부에 있는 큐큐 어학원을 선택했습니다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세부라는 도시는 세부 자체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주변 다른 섬들과도 이동이 편하여 많은 여행지를 둘러볼수 있다는 점과
어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것이 외국인의 비율이었습니다.
비율을 제 주관적인 통계로 설명을 드리자면 일본 50% 타이완 20% 러시아 15% 한국 10% 기타 5%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고로 저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킨 학원이었고 강사진 또한 퀼리티가 좋은 편이라더라구요 게다가 덤으로 학원 시설까지 아주 깔끔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딱 하나 아쉽웠다면 밥이 맨날 거기서 거긴거 같아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뭐 밥 맛없으면 밖에 나가면 사먹을 곳도 많고 한인식당도 있고 마트도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있던 1달간 정말 많은 친구를 사귀었고 같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놀고 먹고 하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1달이 긴 시간은 아닐거라 생각은 했지만 정말 짧네요 .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큐큐어학원으로 3달 정도 생각하고 와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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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한달 어학연수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