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2주동안 PIC-4 과정으로 연수를 한 AMY 학생입니다.

저는 언니와 함께 이곳으로 같이 오게 되었는데요.

일단 저희 언니와 함께 이곳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세부에 있는 어학원들중에 알아보다가 위치적으로도 좋은것 같고 제일 먼저 시설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리고 두번째는 수업 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막탄공항에 도착했을때 기대반과 두려움반이었는데 English Fella에서 친절히 픽업도 와주시고 많이 안심이 되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영어에 자신감이 많이 없던 터라 첫주 수업은 정말 힘들고 난감했던 순간도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선생님들이 틀린부분도 이해하기 쉽게 고쳐주시고 용기를 주시는데 그럴때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여러가지 수업들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1:1 수업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그 이유는 선생님과 1:1로 마주보고 앉아서 수업을 하면 집중도도 높은것 같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을 물어볼수 있고 영어로 많은 대화를 할수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규수업이 끝나고 셀프스터디를 하는데 저는 그날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하거나 다음날 공부할 내용들을 미리 예습하여 공부하였는데요 이 시간에는 개인 도서관 자리에서 혼자 공부할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과 수영도 하고, 옆에 체육관에서 틈틈히 운동도 하면서 기분전환을 하였습니다.

수업이 없는 날에는 세부 씨티투어를 나가거나 다같이 모여서 가까운 섬으로 여행을 다니곤 하였는데요 한국에서는 볼수없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수있고 다양한 체험들도 할수있어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연수중에 아프면 학원내에 간호사가 약을 챙겨주며 친절히 설명해주실꺼예요... 그리고 한국인 매니저분이 계시는데 연수중에 고민도 들어주시고 힘들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nglish Fella에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앞으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나고,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도 사귀고 정말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을 한것같아 뿌듯했습니다.

만약 이글을 읽는 순간에도 어학연수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고민하시지 마시고 English Fella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