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에 남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 나의 외국인 룸메이트와의 영어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눈 점과 맨투맨 수업 외에 진행되는 그룹 수업 시간에 또 다른 외국인 학생들과 나눈 대화들
이 곳에 와서 친해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주말 마다 필리핀 곳곳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체험과 수 많은 맛집 탐방 평일에도 주말에도 다다른 환경 속에서 쓰이는 영어 단어
및 나의 억양들을 고치고 또 새롭게 배우는 모든 경우들이 6주동안의 일상이지만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날들이었다.
정말 한국에 와서도 계속 기억이 나서 또 다시 가고 싶어서 다시
왔을 정도로 나에게는 아깝지 않는 시간과 좋은 경험들과 추억들이었다.
이렇게 나에게 행복한 기억만 안겨준 이 곳에 오시게 된다면
평소와의 다른 좀 더 적극적인 나를 보게 되면서 먼저 다가가 영어로 말을 걸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나의 모습에 신기해 하며 친해진 외국인 학생들의 각각 다른 서로의 나라 문화를
알게 되고 서로의 문화에 맞춰서 배려를 하며 또 다른 생활 습관을 배우게 되는 시간들을 겪으며
6주동안 나에게 딱 맞는 스케줄에 맞춰서 나의 속도와 나의 실력에 적합한 친절하신 필리핀
선생님들 과의 수업들을 통해 처음에 왔을 때와 또 성장한 나의 영어 회화실력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
영어를 말할 거나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기를 겁을 내던 내가 이제는
먼저 말을 거고 대화를 이끌어 가고 무언가 하자고 행동을 하는 나를 볼 때
스스로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그런 곳이 CIJ 아카데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