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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CIA어학원의 첫인상과 첫수업   |  생생한 연수후기! 2019-09-30 10:32:40
    작성자  필통유학 조회  3223   |   추천  335

     

    8월10일 필리핀 세부에서의 어학연수를 시작! 

    장소는 A.S Fortuna St. Cebu International Acaedmy 처음에는 필리핀이 굉장히 낮설고 비위생적인 나라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주위 3~5분 거리에 큰 쇼핑몰도 있고 `사람 살만한곳이네' 라는 인식이 강했다. 또한 '물이 더러우니 조심해라', '치안이 안좋으니 조심해라'라는 우려들과 달리, 만족스러운 첫인상이였다. (무엇보다 필리핀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놀랐다.. )  

     

    처음으로 도미토리에 입실하는 날 2인실,3인실,4인실 그리고 호텔 다양한 룸이 있지만 나는 2인실을 선택했다. 처음 룸매를 만나는 날 당연히 한국인인줄 알고 한국어로 인사를했는데, "I`m Japanese i can`t understand what you say"라며 갑자기 영어로 답을해서 정말 당황스러웠다. 그런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영어를 정말 많이 쓸수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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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첫수업일. 아쉽게도 필리핀은 따로 휴가철이나 방학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중간중간 나라에서 공휴일을 만든다, 내가 방문한 주의 월요일은 그 공휴일이였고 나는 화요일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한 일은 AA티쳐를 만나는일(모든 학생은 단임선생님처럼 AA티쳐를 배정받는다.)내 AA티쳐는 Nekka 선한인상의 좋은 선생님이라 다행였다. 그후로 수업에 들어갔다. 수업은 총 10교시 한교시당 50분씩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수업은 맨투맨으로 진행되고 2번의 자습시간 4번의 그룹수업이 있다. 개인적으로 '맨투맨 선생님이 안좋으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이 앞섰는데, 정말 필요없는 걱정이였다. 4명의 맨투맨 선생님 Sabel,Clare,Madz,Rica 한명도 빠짐없이 너무 친절하고 열정적인 선생님들이였다.(다음에 방문하면 또 이선생님들에게 수업듣고싶을 정도로). 또한 수업을 학생이 원하는 식으로 진행하는것도 너무 좋았다. 학생이 숙제를 원하면 숙제를주고, 학생이 책보다는 스피킹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싶으면 스피킹위주로 진행됬다. 그리고 그룹수업, 평균적으로 4~12명씩 진행되는 이 수업은 그래머부터 네이티브수업까지 다양한 수업이있었다. 매주 금요일마다 수업을 바꿀수있어 내가 들어가고싶은 수업에 자유롭게 들어갈수있었다.(개인적으로 나는 모든수업과정과 클매들에 만족해서 바꾸지 않았지만 몇몇 학생들은 다양한 학생을 사귀고, 여러 수업을 듣고 싶은 마음에 바꾸기도함) 이러한 첫만남이후 정신없이 한달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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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총 연수기간은 2달이였는데 1달은 ESL, 한달은 IELTS 수업을 듣기로했다. IELTS 수업으로  처음 바꾼날! 새로운 과정과 새로운 선생님들을 만나게되는 마음에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긴장되었다. 여러 선생님들이 IELTS과정이 훨씬 어렵다고 말해주었기때문이다. 첫 날, 기본적으로 아이엘츠 코스는 일주일에 한번 막테스트(IELTS모의고사)를 친다.그리고 매일 2시간씩 저번주에 쳤던 막테스트를 복습하는 클리닉시간을 갔고 2번의 그룹수업 2번의 자습 그리고 각각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 수업이 맨투맨으로 한번씩수업을듣는다. 첫수업. 다행이도 Reading 수업 맨투맨 선생님은 Auguest! 전에 한번 sub teacher(선생님이 예기치 못할 사정으로 결석하면 다른 선생님이 그수업에 들어옴)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만족했던 선생님, 그뿐만아니라 Jeanel,Dave,Lynn 모든 선생님이 너무 맘에 들었다! 물론 매일매일 봐야하는 데일리테스트 엄청남 숙제 그리고 막테스트 준비까지 조금 벅찬감이 있었지만, 선생님들은 항상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솔직히 그런말이 없었다면 조금 버티기 힘들었을것 같다. 이런 맨투맨 선생님들 뿐만아니라 Flora,Geneveb,Sean,Doren,Niel,Charmaine,Anne,Edelyn 모두 너무 열정적이고 학생을 위한다는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 선생님들이였다. CIA에서의 삶은 전체적으로 맘에들었다.영어 실력과 여행 그리고 다시 한번 세부에 들려야겠다는 이유를 주는 좋은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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