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3일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지낸지 6개월이 다되어간다.필리핀에서의 6개월 어학연수를  마무리짓는 후기를 쓰려한다.

처음왔을떄 영어를  못했다. 그래도 어느정도 듣는것은 자신이있었는데 막상 이야기하려할떄는 생각이 안나서 너무 답답했었다.

3개월동안은 스파르타캠퍼스에서 지내면서 캠브릿지를 중점으로 공부를하였다.여기서 지내는3개월동안 꽤 회화가  늘었던거같았다.

첫째로 선생님을 잘만나서 마음편하게 배우고 이야기할수있었고 두번쨰로는 좋은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랜덤으로 선생님이 선택되겠지만 나는 너무나 나의 선생님들이 마음에 들었다.이때 영어를 정말잘하는 중국인 친구와 일본인 친구를 사귀었는데

이 친구들이 많이 도와주어서 지금의 내가 있지 않나 싶다. 3개월은 이렇게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잘지내었다.

그렇게 3개월의 과정을 마치고 캠퍼스를 옮기게되었다 . 바로 옆에 있는 클래식 캠퍼스로 옮겼다. 맨 처음이곳으로 왔을때는 선생님들의 단어 선택이 너무 달라서 이해를 하지 못했었다. 캠브릿지는 뭔가 소프트한 반면에 아이엘츠를 배우기위해 온 클래식캠퍼스는 뭔가 어려울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나중에 보니 각각의 추구하는 목표가 달라 그럴수밖에 없다는것을 알게되어 익숙해지고 현재는 잘 이해하고있다.

10주가 지난 07.06일에 아이엘츠 진짜 시험을 보게되었다. 스피킹 시험은 매번 6점이 나왔어서 긴장을 조금 덜하고있었다.

그리고 학원의 수준이 진짜 시험보다 높다는것을 알고있어서 마음을 편히먹고있었는데, 스피킹시험 볼떄에 익숙하지 않은 토픽들이 출제되어 당황하였다.

그래도 대답을 하긴 다하였는데..기대는 안하고있다 그러나 다른 파트에서 기대를 많이 하고있다 정말 쉽게 느껴졌기 떄문이다 풀때도 그렇게 느꼇다.

학원에서 리딩을 시험볼때 단어 모르는것이 많았는데 진짜 시험에서는 거의없었다.

학원에서 매주에 한번씩 시험을 보는데 그떄마다 이렇게 어려운걸 어떻게 풀어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점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정말 말그대로 학원에서 내준 숙제 뺴먹지않고 하고 시간날때마다 공부하면 목표하는 점수는 못딴다 하더라도 최대한 가까워질수있을꺼라고 확신하다.

최근에는 학원의 외관이 점점더 좋아지고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들이 많이 사라졌다.

음식도 맛이 익숙해졌고 전체적으로 뭔가 밸런스가 잡혀진 기분이다.

이제 이 모든것들을 뒤로하고 다음주 화요일이면 여길떠나게된다. 이곳에서 지내면서 내가 잘하였는지 못하였는지 자신있게 말하기는 힘들지만

최선을 다한것은 확실한거같다. 최근에는 친한 친구를 두명 떠내보내었다. 러시안친구와 대만친구이다.확실히 아이엘츠를 목표로 영어공부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영어를 잘하는거같다. 이친구들도 이쪽으로 와서 처음사귀었는데 이친구들 덕에도 영어가 많이들었다.

나도 다음주 금요일이면 나의 결과를 확인할수가있다.이 친구들하고 점수를 이야기할떄도 실제 시험이 학원테스트 보다 높게 나온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는바이다.

6개월동안 정말 잘 지내었고 아무 탈없이 아무문제 없이 지낼수 있었던것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