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세부에 도착하고 어언 두달 하고도 이 주가 지났습니다.
호주에서 워홀 생활을 하면서 번 돈으로, 알차게 보내고자 이곳 sme캐피탈 캠퍼스에 왔습니다.
세부에 처음 온 저로서는 막연한 두려움과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공부는 잘 할 수 있을까? 불편한건 없을까?
등등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 해 보면 참 쓸데 없는 걱정입니다.
정말 좋은 batchmate들과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부의 장점 이라 함은 역시나 주중엔 열심히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