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월 17일부터 헬프어학원 롱롱 캠퍼스에서 ESL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행을 자주 다녀봤지만, 장기간으로 외국에서 지내는건 처음이라 오기전에 굉장히 걱정이 많았어요!
(선배의 Tip! 헬프어학원 롱롱캠퍼스는 산위쪽에 있는터라 쌀쌀하기 때문에 긴 후드와 긴 바지를 챙기는 걸 추천할게요!!)
처음 학원에 도착 후 바기오 도시에 나갈때만 해도 가방을 외투안에 넣고 움치려 돌아다녔을 정도에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180도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혼자 바기오 시내에도 나가봤어요!)
일단 바기오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 특히 저희 학원을 자랑하자면, 정말 급식이 맛있게 나와요!! 워낙 한식파라 여행을 하면서도 늘 음식때문에 힘들었는데…
정말 학원에서 지내면서는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행복해요
그리고 제일 어려울꺼라 생각했던 부분! 영어를 못하는데도 선생님들과 수업이 가능할까? 내가 친해질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왜 했나 싶을정도로 수업을 하면서 소통하는데 크게 문제도 없고, (참고로 선생님들이 저의 수준에 맞추어 쉬운 단어로 이야기 해주십니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이기회를 빌어 헬프 선생님들 모두 애정합니다 ♡
12주 과정으로 와서 이제 5주정도 남았는데, 한국에 가기 싫을 정도로 ㅎㅎㅎ 헬프어학원의 생활이 만족스럽습니다!
저에게 좋은 환경과 추억을 만들어준 헬프어학원 여러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