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MS에서 8주
공부한 학생입니다.

IMS어학원에 2달을 지내고
난 뒤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에 대한 거리낌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바닐라드 IMS어학원 근처에 각종 편의 시설이 많아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IMS어학원 바로 건너편에 streetscape mall이 있어서
수업이 끝난 후에 밥도 먹을 수 있고 간단한 후식도 먹을 수 있고 좀 더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헬스장이 있기 때문에 운동 또한 할 수 있습니다. streetscape mall은 가격대가 좀 있기 때문에 자주 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10분 거리에 대형 마트와 각종 음식점이 모여있는 BTC가 있기 때문에 매우 편안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바닐라드 센터는
보통 1개의 native speaker 수업과 7개의 필리핀 선생님의 수업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적절한 구성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필리핀 선생님들이라고 해서 발음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으나 수업을 들은 이후 걱정은 사라져 있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제가 성수기 비수기를 둘다 겪어서 선생님이 자주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매니저분들 께서 잘 챙겨 주시고 먼저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즐겁게 열심히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장한솔 매니저분께서 잘 챙겨주시고 문제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