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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EAG어학원 어학연수 후기   |  생생한 연수후기! 2019-02-18 16:04:34
    작성자  philadmin 조회  2586   |   추천  256

    벌써 6주가 끝나고 2주가 채 남지 않았다. PET로 시작했고 3주 안에 FCE로 올라 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목표를 성취한지도 꽤 시간을 지났다. 초반에는 정말 폭발적으로 실력이 향상되었다. 당연히 이전에는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어 본 적도없고 스피킹을 할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하루종일 영어를 쓰고 심지어 기숙사안에서도 영어를 쓰고(룸메이트가 다른국적임)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함께하니 정말로 빠르게 영어실력이 향상된 것 같다.
    지금은 마무리를 하는 단계로써 마지막에 잘 마무리 하고 조금이라도 더 배워가랴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영어공부만 하려고 왔었고 그게 다일줄 알고 왔었는데 영어공부는 덤이었다.
    공부를 안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공부외에도 얻어갈 것이 너무 많다는 의미이다. 내 인생에 있어서 최단기간내에 가장 많은 친구를 사귄 시간이였다. 여러 국적의 친구들을 만날 좋은 기회이고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그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여기서 정말 느끼는 점은 자기마음 먹기에 따라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지 결정된다는 것이다. 항상 같은 국적의 사람과 있고 놀러간다면 영어실력이 더디게 늘 것이고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될려고 노력한 만큼 같은 기간내에 다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내인생에서 손에 꼽는 시간들을 보낸것 같다.
    etc)음식이 나쁘지않은데 나한테는 잘 맞지 않는다. 한번 아프면 잘 낫지 않는데 여기 약이 쎄서 잘 듣는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필요하다. 주말에 액티비티를 가거나 놀러가면 돈을 많이 쓴다. 물가가 싸서 더 쓰게 되는 것도 있다. 예산을 충분하게 가져가야 후회가없고 충분히 친구들과 즐길 수 있다. 한국 음식점이 꽤 많이 있다. 왠만한 것은 다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국 음식이 너무 그립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학원에대해 만족하고있고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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