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8주간 수강한 학생입니다.
제 경우에는 영어의 기초부터 너무 딸린다고 생각이 되어 긴장했었습니다.
하지만 첫날부터 선생님들께서 친근하게 다가오시고 잘 웃어주셔서 정말 잘 적응했던것 같습니다.
기초실력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책난이도가 낮은것 부터 높은곳까지 나누어져 있어서
체계적으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수업으로 지루하지않고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과일축제와 발렌타이 축제와 같이 각종 행사들을 즐기면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실력도 늘고,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걸어서 5분거리에 Jmall이라는 큰 마트가 있고,
상가들도 모여있어서 환전이나 데이터, 약국 등 정말 편리했었습니다.
한인마트도 같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2달이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같아서 아쉽습니다.
영어 실력은 물론이고 자신감까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된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CIA온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