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에 온지 엊그제 같은데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6주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2달 중 2주를 남기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남는 시간동안 어떻게 하면 

후회없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전 영어 회화 마스터, 오픈 마인드, 성격 개선, 많은 추억 쌓기 라는 목표를 가지고 이곳을 왔는데요, 

다른 어학원을 가보진 않았지만 cia에 온 것은 굉장히 좋은 선택이었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cia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첫째, 싼 가격으로 굉장히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 

어학연수하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등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아마도 항공료, 학원비, 생활비등등을 따지면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가 있을 거에요.

필리핀은 같은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지만 다른 어학연수지들에 비해서 절반정도의 비용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둘째, cia는 세부 중심지에 위치해 주변 상권이 좋고 관광지도 많아 공부도 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필리핀은 섬나라로서 휴양지로 유명한데 아마도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오려는 학생분들은 

여행을 즐기려는 목적을 갖고 계실 것 같아요. 

cia주변에는 여러가지 관광지들이 있고 큰 몰들이 근처에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cia학생들은 친구들과 평일 밤에 나가서 놀거나 조금 먼 곳은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다녀온답니다.

 셋째, cia는 다른 어학원에 비해서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은 편이고 굉장히 다양한 국가에서 cia를 찾는다.

cia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러시아, 한국 학생들이 있어서 

굉장히 다양한 친구들과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국가별로 학생들의 성격, 특징들도 다 다르고 문화도 다 달라서 

이 친구들과 지내다 보면 굉장히 개방적인 사람이 될 수 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넷째, cia선생님들의 수업

저는 이곳에서 esl과정으로 하루에 4번의 맨투맨수업, 4번의 그룹 수업을 듣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들이 자동으로 배정이 되는데 수업을 해보고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수업을 바꿀 수 있게 제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수업을 바꾼 적이 없고 

처음에 배정된 선생님들과 수업을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cia의 선생님들은 티칭 스킬은 물론이고 유머러스하고 재치있는 수업으로 

긴시간동안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2개월 3개월 공부를 하다보면 동기를 잃고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 액티브하게 학생들을 끌고 나가주십니다. 

또 다른 국가에는 없는 맨투맨 수업이 있어 영어 실력을 늘이기에 최고의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처음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학연수를 오던 간에 cia는 학생이 도전하면 뭐든지 열려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어학연수 후에 본인이 어떻게 변할지 모를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렇게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